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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s motor/motor's news

스타나다인 디젤연료첨가제 구매 및 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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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진수 이야기
수스토리


오랜만에 첨가제를 쓰는기분이다.
사실 두 달전인가 와인딩가면서 뷔르트 첨가제를 넣긴했지만 이번에 크리닝작업들 싹 하면서 아는 형에게 2L짜리로 한 통 사게되었다.
크리닝작업은 추후 업데이트 예정이다.
폰 사진이 먹통되어서 안올라갔던 안좋은 기억이..

아직 주유하고 운행을 많이 다닌게 아니고 아침에 넣었기때문에 오늘은 구입기?
그냥 자랑같은 포스팅이다.

​​스타나다인 디젤 연료첨가제



어제인 일요일 저녁에 아는형을 만나서 받아오게 되었다.
​​지금까지 불스원샷, 레덱스, 검아웃, 뷔르트를 써오면서 효과를 느낀건 검아웃과 뷔르트 제품이었다.
이 스타나다인은 미국판매 1위 제품이라고 하는데 가격대비 오래 쓸 수 있을것같아 전체적으로 크리닝한 김에 잘 관리좀 해보려고 구매하게 되었다.
검아웃과 다르게 주유할 때마다 같이 주입하는 방식이다.






이건 디젤연료(경유) 1L에 스타나다인 2ml를 같이 주유해주면 ​​된다. 매우 소량 사용이므로 엄청 오래 사용할 것을 예상해본다.
이걸 산 분이 디젤차를 판매해서 남아있던걸 사온건데 굉장히 기대감이 컸다!






해외직구하셨는지 온통 영어다.
국내에서도 판매하던데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꾸준히 사용해보려고한다.

​​그나저나 이 큰 통은 소분하기가 너무 어렵다.
그냥 부었다가 왈칵 한번 쏟았고
같이쓰라고 준 주사기로 옮겼는데 주사기 노즐에 묻은 첨가제 냄새가 진동을 한다.

앞으로 어떻게 소분할지가 걱정이다.
디젤 연료첨가제를 많이 사용해본건 아니지만 오늘 아침 주유하고 이동하면서 느낀점은!
​​출력, 소음, 연비는 아직 모르고 출근길이라 1, 2단 위주로만 사용했는데 고RPM (3천 이상)에서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과 부드러운 소음이 아주 만족스러웠다.

디젤엔진 특성상 3천RPM 이상에서 거친 소음이 들리는데 그렇지 않아서 상당히 놀라웠다.

앞으로 꾸준히 써보고 제대로 된 후기를 남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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