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티넨탈타이어 MAX CONTACT MC6 체험단 선정

​​마술사 최진수 이야기
수스토리

평소와 같이 주유하고 주유기록을 [ 마카롱 ] 어플에 기록하던 도중 눈에 띄는 이벤트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컨티넨탈 타이어 MAX CONTACT MC6 체험단을 선정한다는 것!
그리고 바로 그자리에서 눌러서 확인해보았다.
40명의 SNS활동자들을 위주로 선정한다는 것을 보고 그자리에서 신청서를 제출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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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가 마카롱 어플을 통해서 확인했던 이벤트 표지
40명을 선정하는데 4가지 조건이 있다.
일단 발대식에 무조건 참여가능해야하고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야한다.
​​9월 9일에 참여가 가능했으므로 여지없이 신청신청!
그리고 블로그나 유튜브등 SNS활동을 해아한다.
내 블로그가 아직 미약하긴하지만 꾸준히 하고 있으므로 블로그도 등록등록!
마지막으로 내심 신경쓰였던게 미션 4가지.
그 4가지가 무엇이길래 미리 기재도 안해주었는지 모르겠지만 4가지를 완료하면 MAX CONTACT MC6 타이어까지 무상지급해준다는 문구에 거리낄것도 없이 신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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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날씨도 선선해지고 작년 겨울에 너무너무 힘든 기억들이 있어서 이번 겨울엔 윈터타이어나 사계절 타이어를 좀 써야하나 고민도 하고 있었다.

지금 타이어는 브릿지스톤 RE003
​​스포츠타이어로 유명한데 확실히 겨울철, 눈길에서는 LE스포츠보다도 위험했다.
트레드의 형상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모쪼록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이런 이벤트라니.
블로그를 다시 열심히하라는 계시 같았다.

하지만 40명이라니..
대한민국에 내노라하는 자동차 블로거들과 유튜버들이 몇인데 40명이라니.
결국은 큰 기대없이 신청하였고 내심 9/5일이 다가오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9/5일 당일!!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오전이 지나고 오후가 지나가고 있는데
2시 4시 5시가 지나도 아무일이 없었다.
그렇게 안되는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6시가 거의 다 되었을쯤 문자가 하나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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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체험단에 당첨되었다는 문자였다!
그렇게 9/9일 그랜드하얏트호텔로 초청되었다.
바로 참석가능하다고 회신을 한 후에 타이어에 대해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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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쯤 출시된 제품으로 확인되고 지금 내 타이어인 브릿지스톤 RE003보다 가격이 더 높은 포지션에 있었다.
그러므로 더 기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발대식에서 또 듣겠지만 차라는걸 타면 탈수록 타이어의 중요성은 끝도 없이 느껴진다.

​​가속과 제동, 코너링, 승차감과 소음.
무엇보다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까지 줄 수 있는 타이어이기에 수시로 들여다보고 만져보는 부품중에 하나인데 나에게 새로운 경험을 시켜줄 이 이벤트는 기대와 흥분을 감출수가 없다.

어떤 미션이던지 다 완수하고 중간중간의 포스팅을 통해서 내용도 함께 공유하려고 이미 마음의 준비를 마쳐둔 상태이다.

​​​이번주 일요일인 9월9일 그랜드하얏트호텔
체험단 선정 발대식이 무척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