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 네일샵 젤네일잘하는집 이레네일

매직멘토 최진수 이야기
수스토리

티스토리에는 네일샵 포스팅이 처음인 것 같다. 이전에 네이버에서 할 때 지인들이 네일샵을 오픈하면서 쪼꼬미가 네일케어도 받고 젤네일도 받으면서 종종 포스팅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최근에 알게 된 친구 밍원장님이 이레네일을 오픈하면서 오랜만에 네일샵에 가게 되었다.

밍원장님 이레네일 대박나자!


부천 중동 네일샵
젤네일잘하는집 이레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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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밍원장님이 새로 오픈하게 된 이레네일
알게된지 약 1년 조금 더 된 친구가 네일샵을 오픈하게 되었다. 여자친구인 쪼꼬미가 네일아트를 워낙 좋아해서 다녀오게 되었다는데 사진을 이렇게 세로로 찍었다.

이레네일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개인가게로 현재 11월 30일까지 이벤트중이라고 한다! 물론 수험생할인도 진행중인데 아래 인스타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instagram.com/ireh__nail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반--오후8시반
토요일은 오전10시반-오후6시까지
그리고 공휴일 및 주일은 휴무

대부분 네일샵들이 이렇게 샘플들이나 이달의 아트같은걸 전시해놓게 되는데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버건디색상이 보이지 않는다.
대신 도트나 체크무늬 등이 보인다.

여긴 밍원장님의 네일실력이 발휘되는 곳인가?
화려함의 끝판왕인데 각 네일샵들 원장님들마다 스타일이나 취향이 다르고 또 전문적으로 잘하는 분야가 있겠지만 밍원장의 경우 손님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물론 대부분 네일샵들이 그러겠지만 워낙에 사람을 편하게 대해주는 성격을 가진 밍원장 특유의 모습들로 손님들과 적극적 소통이 가능한 것 같다.

네일샵의 자랑
수십가지컬러의 매니큐어들.
사실 빨강색도 구분 못하는 남자들이 본다면 감흥이 없을 수 있지만 여자들은 이런 세밀하고 섬세한 컬러감에도 만족감을 느끼는 것 같다.

가운데 있는 TV는 거의 볼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위치선정은 좋은 듯.
아래 깨알같은 캐릭터들도 보인다.

이레네일은 평수가 크지 않지만 답답한 느낌은 아니다.
물론 혼자 왔을 경우에.
원장님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집중하기 참 좋은 아담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네일샵에 다니는 누나들이나 친구들을 보면 케어받는 것도 좋지만 대화를 나누며 또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있다고하는데 네일은 워낙 잘하는데 성격까지 좋은 밍원장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단골손님들이 생기는거겠지?

그리고 조금 놀라웠던것은 대부분 네일을 지울 때 리무버를 사용하는데 이레네일은 네일드릴을 활용해서 제거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나도 종종 리무버의 독성에 관한 부작용 사례를 보다보니 위험하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래서 네일드릴을 활용해서 섬세하게 세밀하게 지워나가면 적어도 약품에 대한 부작용이 없으니 오히려 인체에 더욱 건강한 방법일 수 있겠다.

페디큐어를 받는 의자인데 폭신해보인다.
사실 내가 앉을 수는 없을 것 같다.

네일과 페디큐어를 받으면 대접받는 그 기분이 어떨까? 받아본적 없는 남자는 공감하기 참 힘든부분인 것 같다.

이레네일 안에 있는 세면대는 원장님의 성격처럼 앙증맞은 세면대가 하나 있다.
딱 손하나 씻을 정도인데 공간활용도가 좋고 아기자기해서 손님들에게 제법 인기가 많을 것 같다.

화려함의 끝!
아무래도 밍원장님은 화려한걸 잘하는 것 같다. 여자들의 심리를 나는 1도 모르지만 손을 아끼는 여자들에게 네일아트는 어쩌면 쉽게 바꿀 수 있는 가장 화려한 악세사리가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다.

커플링이나 결혼반지, 고가의 귀걸이들은 사실 쉽게 바꿀 수 없지만 네일아트는 저렴한 비용으로 원하는 디자인, 계절따라 기분따라 바꿀 수 있고 또 가격대비 가장 화려하니까 조금은 이해되는 느낌이 든다.

네일아트도 잘하는데 성격까지 유쾌하고 좋은
밍원장님 이레네일 대박나랏!